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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

노태성입니다. 

오늘은 많은 투자자 분들이 고생하신 삼성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도체는 너무 공부할 내용이 많아 다음에 나눠서 자세하게 다뤄볼 생각입니다.)

삼성전자에 물리신 분들이 정말 많죠? 주식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은 증권사 리포트가 나오고 유튜브 컨텐츠에서 다루기 시작할 때 고점이다 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제가 삼성전자를 매수하던 당시가 20년도 급락에 4만원대에 추천을 드렸고 무려 100% 수익률을 달성하며 매도하였는데

주식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언제사고 언제 파는가? 제가 오랜기간 주식을 경험해보니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이 많은 증권사 리포트 또는 유튜브 등 컨텐츠로 다루기 시작하는 시점이 대부분 고점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시를 또 하나 들어보면 2차전지 정말 뜨거운 감자였죠? 에코프로비엠을 1만원대 장기투자로 언급드렸고 최근 배터리 아져씨 등등 여러 언론이나 증권사에서 다루기 시작한 30만원 50만원 구간에서 전량 매도 후 지금은 2차전지를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2차전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다루기로 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삼성전자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면 삼성전자 악재 뉴스가 많죠?

삼성, 新경영 선언 31주년 기념일에 노조는 '첫 파업'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07_0002763727&cID=13001&pID=13000

삼성 파운드리 1Q 매출 7%↓, TSMC와 더 멀어져…2Q도 '흐림'(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5445839

'지긋지긋한 7만전자'…악재 겹친 삼성전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58486638894496&mediaCodeNo=257&OutLnkChk=Y

이 외에도 엔비디아 HBM 납품 테스트 이슈도 있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 삼성전자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분석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공략하면 크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사업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DX 부문 사업 -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

DS 부문 사업 -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

더 자세하게 요약해서 들어가 보면

TV 산업

삼성전자의 TV 산업은 1926년 흑백 TV와 1954년 컬러 TV의 도입 이후 꾸준한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평면 TV(LCD/PDP)에서 스마트 TV, 초대형 TV(QLED/OLED/Neo QLED), 그리고 마이크로 LED까지, 최고의 화질을 추구하는 스크린 혁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TV는 칩 설계, 회로개발, 화질/신호처리, AI 화질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며, 최근에는 IoT 기술 발전으로 가정 내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스크린 허브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8년 연속 TV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세계 최초로 8K TV를 공개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QLED와 Neo QLED, OLED 라인업을 통해 초대형 및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사운드바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TV 제품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긍정적인 부분은 올해 투명 디스플레이 출시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올해 인포콤에서 신 제품들을 공개합니다. 앞으로 TV 산업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니 아래 기사 참고해 보세요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8734

모바일 산업

모바일 산업은 1980년대 1세대 아날로그 방식의 음성통화부터 시작해, 5G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5G 스마트폰은 2020년 2.7억대에서 2023년 7.3억대로 확대되며, AI, XR, 자율주행 등 5G 융합 서비스와 산업 생태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1년 이후 13년 연속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와 Z 플립 시리즈는 폴더블 시장을 선도하며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24년 출시된 갤럭시 S24 시리즈는 'Galaxy AI'를 탑재해 새로운 AI 경험을 제공하고, 보안성을 강화하여 안전한 AI 및 멀티 디바이스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Galaxy Ecosystem 제품군을 통해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Samsung Wallet, Samsung Health, Bixby 등의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합니다. 친환경 기술 혁신에도 앞장서며, 재활용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쪽 사업도 AI탑재 모바일 휴대폰이 나오며 세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저도 휴대폰을 바꿨는데 영어를 못해도 외국인과 바로 통역 기능으로 의사 전달이 가능해진 부분은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라 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투자 아이디어를 얻어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요약, 결론

디스플레이 -> 투명 디스플레이로 변화중!

스마트폰 시대에서 -> AI 스마트폰 시대로 변하고 있다!

그럼 반도체 사업도 알아볼까요?

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며,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읽고 쓸 수 있는 휘발성 메모리(RAM)와 읽기만 가능한 비휘발성 메모리(ROM)입니다. RAM은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지지만, 컴퓨터의 주기억 장치나 응용 프로그램의 일시적 저장에 사용됩니다. 반면 ROM은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유지되어 IC카드나 입출력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삼성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 DDR5, 서버 SSD 등을 중심으로 메모리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Generative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HBM3E 8단 양산을 개시하고, 12단 제품도 곧 양산할 예정입니다. 서버 시장에서는 128GB DDR5 제품을 통해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NAND 분야에서도 64TB SSD 개발과 V9 양산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ystem LSI

System LSI는 논리적인 정보처리 기능을 담당하며, CPU, GPU, ISP, Modem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됩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용 AP 제품과 이미지 센서를 공급하며, On-Device AI 신제품 개발과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 분야에서는 1억 화소 이상의 고화소 제품군을 선도하고 있으며, 차량용 이미지 센서와 XR, 로봇 분야 전용 센서도 준비 중입니다.

Foundry

Foundry 사업은 팹리스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 양산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으며, 2나노와 1.4나노 공정도 개발 중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HPC, 전장, AI 등의 응용처로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여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객 협력과 기술 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Advanced 노드는 웨어러블과 모바일용으로, Mature 노드는 HPC와 전장, AI 등 다양한 응용처로 확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하고 있으나 반도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AI시대에 정말 많은 반도체가 들어가는건 사실입니다. 엔비디아가 미국 시총 1위를 달성한것도 모두 AI 반도체 (GPU,NPU)때문인데요. 사실상 전세계 AI반도체 시장은 80% 이상의 점유율로 엔비디아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공급을 못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HBM 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을 보면 SK하이닉스 1위 삼성전자가 2위 입니다.

그럼 SK하이닉스에 투자해야 하는게 아닌가? 이 부분도 어느정도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도 물론 좋다 봅니다. 하지만 왜 삼성전자인가?

여기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국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에 대부분 HBM을 공급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작성하는데 HBM은 AI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필수 부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즉, 엔비디아도 HBM이 없다면 AI 반도체 제품을 만들지 못합니다. 다시 이어 간다면 SK하이닉스가 혼자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물량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엔비디아 입장에서 업계 2위인 삼성전자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삼성전자가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뉴스가 있지만 이 부분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고 양사간 협상도 도달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AI 열풍에 HBM도 고속성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026년까지 '완판' 전망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3315

그럼 가장 여러분이 궁금한 부분!!

그래서 사 말아??!!

투자는 본인 판단입니다. ㅎㅎ 라고 말하면 재미 없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정답을 논리적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가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판단할 때 업황이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에는 영업이익 * 20배를 합니다.

즉, 영업이익 * 20 =  시가총액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같이 보면

(나중에 여러분이 쉽게 볼 수 있는 재무 교육도 한번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은 6조5천억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는 39조

즉, 39조 * 20 = 780조

현 삼성전자 시가총액 487조

즉, 한참 주가가 저평가라는 부분 여기에 산업이 중간중간 흐름이 바뀔 수 있거나 한다면 개인적으로 16배를 곱하기도 합니다.

그 또한 39 * 16 = 624조

즉 아직 상승 여력이 한참 남았고 제가 분석하기에는 저평가다 판단됩니다.

아직도 매수가 늦지 않았다 적어도 14~16만원까지도 상승 가능 여력이 있다!

그럼 이 글을 보고 매수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또 준비했죠 제가 누굽니까 ㅎㅎ

여러분 주식을 적금처럼 모아 보셨습니까? (나중에 적금식 투자 방법도 다룰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전자를 매수한다면

96000원 아래로 적금처럼 매달 또는 매일 얼마씩 정해 모아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절대 단기적으로 보지 마시고 길게 보고 적금식 투자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그럴 확률은 적겠지만 7만원 이탈은 손절선을 잡고 보셔야 합니다. 중요 지지선 입니다.

이상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노태성의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성공투자 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