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OA(Ethylene Oxide Adduct)
- 정밀화학 산업의 한 분야로서 EO, PO를 바탕으로 알코올, 지방산, 아민 등을 중합시킨 화학제품.
-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및 기능성 화학제품 주로 생산.
- 대규모 시설 투자와 고도의 기술 필요, 신규 경쟁사 진입 어려움.
2.ETA(Ethanolamine)
- 국내 유일 제조설비 보유.
- 세제, 섬유공업, 가스정제, 제약, 시멘트 첨가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3.DMC(Dimethyl Carbonate)
- PC 중간원료, 이차전지 전해질 용매 등으로 사용.
- 친환경적인 화학제품, Phosgene 대체 가능.
4.AM(Acrylate Monomer)
- UV 경화형 코팅 수지 제조에 사용.
-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산업에 적용.
5.원료 수급
- EO는 국내에서 충분히 공급되며, 폭발성으로 인해 국제 거래는 어려움.
- 주요 공급사: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케미칼㈜, ㈜LG화학, 대한유화㈜.
[성장성]
1.EOA
-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 안정적 성장 유지.
- Bio-Chemical, 친환경 분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신규 산업 분야 진출 계획.
2.ETA
- 국내 유일 제조업체, 수입품 대체.
-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로서의 수요 증가 예상.
3.DMC
- 친환경적, PC 중간원료로 사용.
- 성장성 높음,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수요 증가 예상.
4.AM
- 초고속, 친환경 등의 장점으로 시장 전망 밝음.
- 광학필름, 플라스틱 코팅, 목재 코팅, 잉크/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증가 예상.
[경기변동의 특성]
- 일부 제품은 생활필수품 관련 산업으로 경기 영향 미미.
- EO의 가격 변동에 따라 EOA 및 ETA의 생산량 및 공급량 변동.
[국내외 시장여건]
1.시장 안정성
- EOA 및 AM: 다양한 산업에 사용, 구매처 다양화.
- DMC: 롯데케미칼㈜와 장기공급계약 체결.
2.경쟁상황
- EOA: 가격, 품질, 마케팅 능력 중요.
- ETA: 철분 관리 필요, 반도체 산업 수요 증가.
- DMC: 롯데케미칼㈜에 장기공급계약.
- AM: 국내 제2위 생산능력 보유.
3.시장점유율 추이
- EOA: 시장점유율 21% 이상 유지.
- ETA: 시장점유율 54% 이상 유지, 국내 1위.
[경쟁력 요인]
- 주요 원재료 EO는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케미칼㈜, ㈜LG화학에서 생산.
- 파이프라인을 통해 EO 공급받아 물류비용 절감과 안정성 확보.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화학 업종은 매력이 없다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관심있게 봐야하는 부분은 앞으로 그린케미칼이 CCU사업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 통과를 못해서 다음에 다시 다뤄 보도록 합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급업체에 무탄소 전략을 강제로 밀고 간다고 한다면 국내 유일 제조설비를 보유한 그린케미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평가를 하자면 지금 시장에서 소액으로 사둬보는 전략도 좋겠으나 워낙 요즘 시장 테마가 빠르게 돌고 또 CCU가 주 테마는 아니니 당장 급하게 볼 필요는 없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