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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

오늘은 '데브시스터즈' 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련기사>

데브시스터즈는 독자적인 IP인 '쿠키런'을 탄생시킨 이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왔습니다. 현재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들을 개발 중이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갖춘 '쿠키런' IP 사업을 장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종속회사인 데브시스터즈벤처스를 통해 벤처캐피탈 사업으로 자본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게임산업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지식기반 산업으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브시스터즈가 주력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부문은 기술의 발전과 모바일의 장점 덕분에 전체 게임시장의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IP와 뛰어난 인적자원 확보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라는 뛰어난 IP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다른 기업들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쿠키런 for Kakao', '쿠키런: 킹덤' 등 다수의 흥행작을 개발했으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출시 이후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뛰어난 개발 및 운영 능력을 갖춘 인력풀도 데브시스터즈의 강점입니다.

현재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게임 서비스는 자사 및 종속회사가 개발한 게임을 직접 퍼블리싱하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서비스는 전체 매출의 약 98%를 차지합니다. IP나 기타 부문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미미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약 595억 원으로, 이 중 국내 매출 비중은 32.89%, 해외 매출 비중은 67.11%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들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신규 IP 확보와 기존 서비스가 어려웠던 지역 공략 등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원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게임산업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지식기반 산업으로, 전 세계적인 인터넷 보급률 증가와 첨단 기기의 발달에 힘입어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과 달리 원자재와 생산설비가 필요하지 않고,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사업으로서 투입 대비 산출 가치가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또한 게임 콘텐츠는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문화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으며, 첨단 기술 발전에도 기여도가 큽니다. 게임산업은 PC게임, 콘솔게임, 모바일게임, 아케이드게임 등으로 세분화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모바일게임은 휴대성, 간편성, 접근성 측면에서 다른 플랫폼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초기 모바일게임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단순한 퍼즐이나 아케이드 장르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스마트폰의 출시와 통신 기술의 발달로 3D 액션, RPG,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PC게임을 처음으로 앞질렀으며, 현재는 전체 게임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은 앞으로도 중요한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며,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초기에는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게임 다운로드 시 과금이 발생해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부분 유료화 정책이 일반화되면서 가격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졌습니다. 대부분의 유료 아이템 가격은 1,200원에서 120,000원($0.99 ~ $99.99) 사이로, 다른 여가 활동에 비해 저렴하여 경기에 따른 변동성이 적습니다.

모바일게임의 매출은 계절적 요인보다는 게임의 출시와 업데이트에 따른 사이클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사용자들이 게임에 느끼는 흥미와 재미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라이브 운영이 중요합니다. 정보통신기술과 모바일 환경의 발전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면서 모바일게임의 수명도 점차 길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게임시장은 2022년 대비 10.9% 감소한 19조 7,9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 도래로 인해 재택 시간이 감소하고 다른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증가하면서 게임시장 매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향후 게임시장의 성장률을 전망하기는 어렵지만, 모바일게임은 메가트렌드에 따라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2020년에 매출 10조 원을 돌파한 이후 2021년 12조 원, 2022년 13조 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지만, 성장률은 하락세를 보이며 2023년에는 매출 증가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의 점유율은 58.8%로, 여전히 전체 플랫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모바일게임시장 규모>

데브시스터즈는 설립 이후 모바일 게임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체 매출의 98%가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발생하며, 자사의 유명 IP인 '쿠키런'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IP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쿠키런(구, 쿠키런 for Kakao)'는 진저브레드 맨을 모티브로 한 사이드 스크롤 러닝 액션 게임입니다. 2013년 4월 첫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1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다시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재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2016년 10월에 글로벌 런칭된 쿠키런의 후속작으로,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5천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는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 1월 출시된 캐릭터 수집형 RPG와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입니다. 출시 직후 여러 국가에서 앱 마켓 1위를 기록하고, 3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월간 이용자 수(MAU) 900만 명을 넘어서며,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에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글로벌 TCG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가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쿠키런 IP를 활용한 굿즈 판매 및 라이센싱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IP 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에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유저들과 협력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캐주얼 협동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2023년 G-STAR와 연초 CBT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대전 슈팅 게임인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크래프톤과의 협력을 통해 '쿠키런'의 인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쿠키런'은 출시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 시장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의 쿠키런 IP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월 26일 쿠키런 : 모험의 탑 출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투자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다른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모험의 탑 게임 방식은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월 26일 출시 전까지만 상승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실적분석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 액은 595억원으로 18.26% 증가했고 순이익은 95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데브시스터즈의 실적은 '쿠키런: 킹덤'흥행이 성장을 이끌었다. 1분기 평균 활성 유저수 및 신규 유저수가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40%, 225% 상승하면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누적 유저수도 6500만명을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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