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445.06 ▲ 151.36 (+6.60%)
KOSDAQ 651.79 ▲ 38.40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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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투고레터는 장 마감 후, 그 날의 주요 종목들과 이슈를 정리하여 구독자 여러분들께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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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텔레그램 무료 커뮤니티로 들어오시면 투고레터 필진인 노태성 대표님께서 분석해주시는 투자 정보들을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해당 커뮤니티는 단방향 정보 전달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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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케미칼 (0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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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EOA, ETA, DMC, AM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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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계면활성제, 세정제, 소포제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EOA와 기초원료 및 첨가제 등으로 사용되는 ETA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각각 21%와 54%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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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실가스(탄소배출권)
1. 그린케미칼 ▲ 30.00%
2. 에코바이오 ▲ 29.98%
3. 한텍 ▲ 29.94%
🥈2. 전선
1. KBI메탈 ▲ 20.12%
2. 대원전선 ▲ 13.52%
3. 일진전기 ▲ 10.40%
🥉 3. 전력설비
1. 그리드위즈 ▲ 29.93%
2. 세명전기 ▲ 29.81%
3. KBI메탈 ▲ 20.12%
🏅 4. 해저터널
1. 세명전기 ▲ 29.81%
2. LS ▲ 10.26%
3. LS마린솔루션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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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케미칼 ▲ 30.0%
: 차기 정부에서 '기후에너지부'가 신설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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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반도체 ▲ 30.00%
: 美 반도체 업종 상승 영향에 상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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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텍 ▲ 29.94%
: 美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오는 18일 재방한 소식에 LNG업종 상승 속 상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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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트로닉스 ▲ 29.82%
: 국내 최초로 MOS제어 사이리스터(MCT) 양산 성공 소식에 상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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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과 CMO/CDMO 사업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 휴메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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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는 생체 적합성 히알루론산(HA) 응용 핵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필러, 관절염치료제, 보툴리눔 톡신 등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에스테틱 사업과 CMO/CDMO 사업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분석 보고서에서는 휴메딕스의 주요 사업 구조, 실적, 투자 관점에서의 강점과 위험 요소, 그리고 미래 전망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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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 구조 및 매출 현황
휴메딕스는 크게 에스테틱 사업,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해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문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테틱 사업
- 필러 제품: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리볼라인' 등
-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품: '리즈톡스'
- 2022년 기준 필러 제품은 전체 매출의 28%를 차지
- 2026년까지 매출 비중 33%로 확대 전망
- 다른 제품군 대비 이익률이 높아 매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익 성장 기여도가 큼
CMO/CDMO 사업
- 매출 성장: 2021년 411억원 → 2023년 627억원 (성장률 52.6%)
- 주요 생산 제품: 관절염치료제(하이히알원스주, 하이히알플러스주), 전문의약품, 점안제, 원료의약품 등
- 2026년 매출액 948억원 예상, 전체 매출 비중 41.9% 전망
해외 사업
- 중국으로의 필러 제품 수출 증가
- 브라질·남미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판매 확대
- 2024년 3분기 기준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279억원(전체 매출의 22.4%)
- 전년 동기 203억원 대비 37.2% 증가
2. 실적 분석
최근 연간 실적
- 2023년 개별기준 실적
- 매출액: 1,523억원(전년 대비 24% 증가)
- 영업이익: 373억원(전년 대비 43% 증가)
- 당기순이익: 265억원(전년 대비 25% 증가)
2024년 분기 실적
- 2024년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실적
- 매출: 374억원(전년 대비 -6%)
- 영업이익: 92억원(전년 대비 -19%)
- 당기순이익: 68억원(전년 대비 -5%)
- 이는 영업조직 개편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으로 해석됨
- 3분기 누적 실적
- 매출: 1,244억원(전년 대비 +8%)
- 영업이익: 330억원(전년 대비 +3%)
- 당기순이익: 280억원(전년 대비 +30%)
향후 실적 전망
- 2024년 예상 실적
- 매출액: 1,858억원(+22.0%, YoY)
- 영업이익: 530억원(+42.0%, YoY)
- 영업이익률: 28.5%
- 2025년 예상 실적
- 매출액: 2,035억원(+9.5%, YoY)
- 영업이익: 602억원(+13.6%, YoY)
- 영업이익률: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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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자 포인트: 강점 및 호재
필러 수출 국가 다변화
- 중국, 브라질, 남미 지역 등으로 필러 수출 증가
- 수출 판가는 국내 대비 2배 이상 높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
- 브라질 바디필러 수요 급증으로 매출 성장 가속화
CMO/CDMO 사업의 고성장
- 2017년 연간 생산 Capa 2천억원 규모의 제천 2공장 준공으로 인프라 구축
-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라인 가동으로 품목군 다변화
-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신제품 출시 계획
- 벨피엔(PN메조필러) 등 에스테틱 신제품 출시
- 헤파린나트륨 국산화를 통한 바이오 원료의약품 사업 확대
- 미국 FDA 임상 준비로 북미 시장 진출 도모
높은 수익성
- 영업이익률 상승: 2021년 14.4% → 2023년 24.5%
- 2026년 영업이익률 추가 개선 전망
최신 호재 뉴스
-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 대만 식품의약국(TFDA) 인증 획득
- 4분기 에스테틱 신제품 2종 출시 예정
- 위탁생산(CMO) 수주 확대
4. 투자 리스크: 단점 및 위험 요소
영업조직 개편에 따른 일시적 실적 부진
- 3분기 에스테틱 사업이 영업조직 개편으로 인해 일시적 매출 감소
- 주가에 단기적 하락 압력 가중
알테오젠과의 계약 해지
- 최근 알테오젠과의 계약 해지로 인한 주가 하락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
-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도세로 인한 주가 하락 압박
임원 및 주요 주주의 매도
- 일부 임원 및 주요 주주의 매도로 인한 투자자 신뢰도 저하
모회사 관련 불확실성
- 모회사인 휴온스그룹의 사업 분할 결정이 투자자 불안 야기
5. 미래 전망 및 성장 동력
신사업 및 제품 개발
-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국산화
- 국내 최초 상업화를 통한 바이오 원료의약품 사업 확대
- 연간 5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 창출
- 에스테틱 신제품 개발
- 벨피엔(PN복합필러), PN관절주사제의 임상 및 등록 진행
- 더마 코스메틱 제품군 확장
- 미국 FDA 진출
- 엘라비에 필러의 미국 FDA 등록을 위한 2025년 임상 진입 계획
- 성공 시 북미 시장에서 연간 1,200억원 규모 매출 창출 기대
해외 시장 확대
-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및 중동, 중남미 국가 등으로 신규 진출
- 중국 의존도 감소: 65% → 45%로 수출 다변화
- 브라질 시장에서 바디필러(60cc) 수요 급증으로 성장 가속화
CDMO 사업 확대
- 2026년 이후 CDMO 사업 본격화 전망
- 약 950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 예상
6. 경쟁사 분석
국내 주요 경쟁사
- LG화학
- 히알루론산 기반 필러 사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상위권
- 중국 시장 점유율 25.5%로 1위
- 이브아르 제품군으로 경쟁
- 메디톡스
- 보툴리눔 톡신 제품과 히알루론산 필러를 주력
- 미국 및 중국 시장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 중
- 휴젤
- 필러와 톡신 제품으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글로벌 주요 경쟁사
- 앨러간(Allergan, AbbVie 자회사)
-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선두주자
- 중국 시장 점유율 17%로 2위
- 보툴리눔 톡신(보톡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으로 세계적 점유율 확보
- 레스토렌(Restylane, 갈더마 소유)
- 히알루론산 필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활동
-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
7. 해외 시장 진출 전략
브라질: 고성장 신흥 시장의 핵심
- 2023년 브라질 수출액: 170억원(전년 대비 113% 증가)
- 바디필러 수요 증가: 시술당 평균 60cc의 대용량 수요
- 고가격 전략: 국내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단가
- 2025년 하반기 바디필러 품목허가 완료 시 연간 200억원 이상 매출 전망
중국: 안정적인 기반 시장
- 2023년 필러 수출액: 254억원(전체 해외 매출의 50% 이상)
- 시장 점유율: 13.2%로 3위 유지
- 프리미엄 가격대(2,500~9,000위안)에서 경쟁
- 중국 의존도 감소 전략: 65% → 45%
동남아시아: 차세대 성장 동력
- 태국 TFDA 품목허가 획득: 엘라비에 프리미어 3종
- 베트남 시장 진출 계획
- 2025년 동남아시아 매출 50억원 이상 전망
중동 및 러시아/CIS: 신규 시장
- 러시아 품목허가 획득(2023년 9월)
- 2024년 1분기 러시아 수출액: 78억원
- 무알코올 제형 등 중동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
미국: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목표
- 2025년 FDA 임상시험 착수 목표
- 성공적 승인 시 북미 시장에서 연간 1,200억원 매출 창출 기대
- LG화학, 휴젤 등 경쟁사 대비 20% 낮은 가격 전략 검토
8. 필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기술적 차별화
- Hi-B & HiVE 공법 혁신
- 화학적 가교제 사용 최소화, 물리적 가교 구조 최적화
- 화학적 잔류물 0.02% 미만으로 부작용 위험 감소
- 주름 개선 효과 24주간 유지
- 고순도 HA 원료
- 의약품 수준의 HA 사용(순도 99.9%)
- 유럽약전(EP) 기준 충족, 염증 반응 최소화
안전성 및 효능
- 부작용 발생률 0.5% 미만(업계 평균 1.2%)
- '리볼라인 하라-L'은 안면 윤곽 유지 기간 18개월로 연장
-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시술 시 통증 40% 감소
글로벌 규제 준수
- 19개국에서 허가 획득
- 유럽 CE 5개 제품 인증
- 중국 NMPA, 태국 TFDA, 러시아 RZN 등 인증 확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 HA+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복합 필러 개발
- 바디필러 60cc 대용량 제품 출시 예정
- 필러, 보톡스, 의료기기 패키지 판매 전략
9. 투자 전략 제언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및 CMO/CDMO 사업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 부진은 영업조직 개편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4분기 이후 매출 정상화가 기대됩니다.
투자자들은 다음 요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필러 수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 시장 진출로 고마진 확보
- 국내 대비 2배 이상 높은 해외 판매가
- CMO/CDMO 사업의 안정적 성장
- 연평균 15% 성장률 유지 전망
- 품목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
- 신사업 및 제품 출시 기대감
- 헤파린나트륨 국산화
- 에스테틱 신제품 출시
- 미국 FDA 임상 진입
단기적인 리스크 요인으로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 알테오젠과의 계약 해지, 모회사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12M Fwd P/E 기준 7배 수준으로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10. 필자의 견해
휴메딕스는 현재 단기적인 실적 부진과 외부 요인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지만,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은 매우 탄탄하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 수출 다변화 전략 브라질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급성장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고마진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브라질 바디필러 시장은 시술당 60cc 소비량과 2배 이상의 판매단가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 기술 경쟁력 Hi-B와 HiVE 공법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로, 안전성과 효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는 규제가 엄격한 글로벌 시장에서 진입장벽을 낮추는 요소입니다.
- CMO/CDMO 사업의 성장성 헤파린나트륨 국산화와 바이오 원료의약품 사업 확대는 단순 제조를 넘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는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투자 전략적 측면에서는 현재의 주가 하락을 중장기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브라질 바디필러 승인(2025년 하반기 예상)과 미국 FDA 임상 진행(2025년)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향후 1-2년 내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매도세와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한 변동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되, 분할 매수 전략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현재 PER 7배 수준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할 때 충분한 안전마진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브라질, 러시아, 동남아시아에서의 성과와 미국 FDA 진출 여부가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 본 글은 투자 참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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