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
노태성입니다.
금일은 차세대 기판인 유리기판에 대해서 알아보고 관련 기업들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유리기판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 종목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대체" 유리 기판 주목하는 반도체 장비
https://www.fnnews.com/news/202406270810534469
'AI 시대 안착 핵심'된 유리 기판, 생태계 태동 시작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62717334275011
게임체인저 될까…AI 시대 뜨는 반도체 유리기판 뜯어보니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38919424&mediaCodeNo=257&OutLnkChk=Y
반도체 기판에는 여러 가지 소재가 사용되지만, 최근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플라스틱 기판(FCBGA 등)의 유기 소재(에폭시, 유리, 구리 등) 대신 유리를 채용한 기판으로, 여러 가지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리기판의 주요 특성과 그 장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리기판은 유기 소재보다 더 딱딱하여 매우 세밀한 회로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밀도의 반도체 소자를 제조할 때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유리기판은 열과 휘어짐에 강해 대면적화에 유리합니다.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형태를 유지하며, 휘어짐에 강한 특성 덕분에 더 넓고 얇은 기판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전기신호 손실이 적고 신호 속도가 빠릅니다. 이는 고속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반도체 소자에 매우 유리한 특성입니다. 또한, 전력 소비가 적어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매우 평탄한 표면을 제공합니다. 이는 미세한 반도체 소자를 정밀하게 제조할 수 있게 하여, 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유리기판은 높은 투과율을 가지며, 이는 광학 소자와의 통합을 용이하게 합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기술이나 광통신 기술에서 유리기판의 우수한 광학적 특성은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장점만 있다면 참 좋으련만… 당연 단점도 있겠죠?
단점으로는 플라스틱 기판보다 상대적으로 깨질 위험성이 높고 또 두깨가 얇아질수록 이러한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또 새로운 기술이니 더욱 정밀한 장비가 필요하겠죠? 결과적으로 높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 유리는 가공이 어려운 재료이고 같은 크기의 재료에 비해 무거운 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AI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은 맞습니다. 중요한건 앞으로 단점을 어떻게 보안하느냐가 중요하고 AI시대에 방대한 전력을 줄이는 기술과 빠른 속도를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기술이겠죠!
현 시장에서 뜨겁게 오른 유리기판 관련주들은 대부분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이 최근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언제 상용화가 가능한가? 또 언제 유리기판을 팔아서 기업들이 실적이 나오는가?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테마로 봐야하는지 산업으로 봐야하는지 중요하겠죠?
최근 기사를 살펴보면 인텔, AMD,삼성전기,LG이노텍,SKC 등 여러 대기업이 유리기판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고 있다는 뉴스가 많이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 빠르면 26년부터 늦으면 30년 상용화를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런 소식을 보면 아!! 단기간에 성장은 어렵겠구나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테마로 분류하고 단기적 접근을 하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4/09/RRCWXBAXLFAMXNPKDPFVEQUDSY/
그럼 유리기판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SKC - SKC가 자회사 앱솔릭스를 설립하고 AMD 등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와 유리기판 양산 타진함에 따라 현재 유리기판 관련주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현재 유리기판 대장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필옵틱스 - 플라스틱 기판보다 훨씬 뛰어난 전력 효율과 생산성을 갖춘 유리 기판에 구멍을 뚫는 'TGV' 장비를 개발하여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GV, 싱귤레이션 장비는 유리기판에 홀을 내고 잘라내야 하는 고도의 기술력
켐트로닉스 - 유리 기판에 대한 식각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등장하여 유리 기판 관련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씨켐 - 유리기판용 특수 폴리머 코팅제를 개발 디스플레이와 태양광 기판용을 개발하던 노하우를 반도체 유리기판에 적용
램테크놀러지 - TGV 식각 공정은 유리기판 양산 핵심 공정 중 하나다. TGV는 전기적 신호를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홀이다. 램테크놀러지의 TGV 식각액 양산은 2026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제이앤티씨 - 최근 제이앤티씨는 3D커버글라스 사업에서 축적해온 기술을 기반으로 퀀텀점프가 가능한 TGV용 반도체 유리기판에 대한 신사업 진출 다수의 글로벌 기판 및 패키징 업체들과 유리기판 관련 공급을 논의 중"이라며 "2024년 내 유리기판 가공 파일럿 라인뿐 아니라 양산 라인까지 구축하고 2025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것"
태성 - 차세대 반도체 기판인 글래스(유리) 기판 사업 진행을 위해 장비 개발 착수
하나기술 - 각종 디스플레이 커버글라스에 적용 가능한 열면취 기술을 상용화해 독일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가공업체에 장비를 납품. 현재 열면취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글라스 기판의 가장자리의 크랙 등을 제거하고 견고성을 강화하는 열면취 장비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을 개발하면 디스플레이 커버글라스와 반도체 유리기판에도 적용할 것으로 기대
이외 저스템,미래컴퍼니,한빛레이저,엔젯 등등 여러 종목이 있습니다.
당장은 필자가 보면 필옵틱스,켐트로닉스,한빛레이저 정도가 바닥구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빠르면 26년 느리면 30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니 미리 공부해 투자하는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다음 시간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