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
노태성입니다.
최근 AI시대 데이터센터 전력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많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풍력도 있지만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은 SMR(소형원전) 입니다. 최근 치열한 에너지 확보에 여러 기업과 국가가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력원 확보 위한 빅테크기업 경쟁 치열
https://www.naeil.com/news/read/509965?ref=naver
핵심만 요약해 보자면…..
2030년 전력 수요 전망
- 전력 수요 증가 : 2030년 미국 전력 수요는 현재보다 20% 증가 예상.
-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323테라와트시(TWh)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는 현재 뉴욕시의 연간 전력 소비량의 7배.
- 데이터센터 비중 :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체 전력 소비의 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투자 경쟁 :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진행.
- 메타 투자 : 메타는 올해 AI 관련 프로젝트에 400억 달러 투자 계획.
- 재생 에너지 투자 : 빅테크 기업들은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을 약속.
- 마이크로소프트(MS) : 브룩필드와 함께 10.5GW의 재생 에너지 용량 구축 계획.
- 구글 : 지열 에너지 개발을 위해 퍼보와 협력.
- 원자력 : AWS와 MS는 데이터센터에 원자력 기반 전력 공급 계약 체결. MS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사업 공동 추진 검토.
- 천연가스 : AI와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할 전망. 골드만삭스는 전력 수요의 60%를 천연가스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
- 양자 컴퓨팅 : 딜로이트 글로벌AI연구소는 AI와 양자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
요정도가 최근 핵심 요약이라 보시면 됩니다~~^^
美 바이든 행정부, SMR 조기 상용화에 '9억 달러' 투입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2777
한수원, 'i-SMR 운전 검증용 시뮬레이터' 구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75693?sid=101
고난의 세월 딛고…수주 대박 두산에너빌리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0054
산업부, 민간 주도 SMR 조기 사업화 지원 나선다...내년 ‘SMR 얼라이언스’, 정식 협회 전환 추진
https://www.betanews.net/article/1469992#google_vignette
대형원전과 소형원전 최근은 소형원전이 엄청 주목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두개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살펴봅니다.
대형원전은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소로, 일반적으로 수천 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원자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소는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대규모 산업과 도시 지역에 적합합니다. 소형원전은 수십에서 수백 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소형 원자로를 의미합니다. 모듈화된 설계로, 필요에 따라 여러 모듈을 조립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대형원전
장점
- 높은 생산량 : 대형원전은 한 번에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 경제적 효율성 : 대형 설비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단위 전력당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
- 건설 비용과 시간 : 대형원전을 건설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평균적으로 5~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안전성 : 대형원전 사고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와 같은 대형 재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부지 제약 : 대형원전은 넓은 부지가 필요하며,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건설이 어렵습니다.
소형원전
장점
- 유연성 : 소형원전은 작은 규모로 다양한 지역에 설치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안전성 : 소형원전은 본질적으로 안전한 설계를 채택하여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피동적 안전 시스템(passive safety systems)을 통해 외부 전력 없이도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습니다.
- 짧은 건설 기간 : 모듈화된 설계로 인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건설이 가능하며, 평균적으로 3~5년이 소요됩니다.
- 비용 절감 : 초기 투자비용이 대형원전에 비해 낮으며, 점진적인 확장이 가능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
- 생산량 한계 : 소형원전은 단일 모듈로는 대형원전만큼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여러 모듈을 결합해야 합니다.
- 경제성 :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대형원전보다 불리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기술 개발과 설계 비용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대형원전과 소형원전 구조를 보면 대형원전을 하나의 모듈로 만든게 소형원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