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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

오늘은 '뉴로메카' 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련기사>

-뉴로메카, 대기업향 자동화 공정 매출 기대감↑-대신

-뉴로메카, 협동로봇 적용처 다변화 '주목'

-큐렉소-뉴로메카, 큐비스-조인트 '로봇-암' 성능테스트 중...내년 1월 본격 생산

💪뉴로메카는 2013년 창업 초기부터 협동로봇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에는 실시간 임베디드 리눅스 이더캣(EtherCAT) 마스터 제어기, 실시간 제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더캣 슬레이브 임베디드 제어기 기술, 고성능 전류제어 모터 드라이버 기술, 로봇의 실시간 역동역학 제어를 위한 제어엔진 및 시뮬레이션엔진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티치펜던트 앱, 가상 토크센서를 활용한 센서리스 충돌감지 알고리즘, 마찰보상 기법에 기반한 직접교시 알고리즘, 비선형 H-infinity 임피던스 제어 기반의 협동로봇 제어 알고리즘, 이벤트 기반 실시간 경로생성 알고리즘, 임베디드 GPU 기반의 딥러닝 비전 알고리즘 등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2022년 8월까지 74건의 특허 출원과 30건의 등록으로 이어졌으며, 협동로봇에 적용되어 뉴로메카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딥러닝 비전솔루션, 자율이동로봇(AMR) 플랫폼, 고속 고정밀 델타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합하여 딥러닝 비전 통합 자율 이동형 협동로봇 자동화 플랫폼을 출시하고, 자동화 솔루션의 다양한 고객 요구에 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활동하는 중소기업이 협동로봇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투자를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재무장벽 해결', '기술장벽 철폐', '기술종속 타파'라는 세 가지 철학을 실현하고 있으며, 구독형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와 산업용 IoT 기반의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과 유지보수 우려 없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는 협동로봇 자동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확장하여 RaaS(로봇-서비스로서)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력 구조의 변화로 인한 현장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로봇 수요의 증가와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 현상이 아닌 중장기적인 변화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물류 로봇, F&B 로봇(서빙 및 조리 로봇) 등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협동로봇 시장은 2025년까지 약 50억8,849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시장은 이 중 약 3억6,000만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미국, 일본, EU, 중국 등 주요국들은 로봇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규제 완화와 지능형 로봇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FR에 따르면, 전 세계 협동로봇 설치 대수는 전체 산업용 로봇 설치 대수의 7.5%를 차지하며, 2021년에는 성장률이 50%에 이르렀습니다. 연간 성장률은 향후 20%에서 30%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협동 로봇 시장의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은 약 280만대로 추정되며, 금액으로는 약 100조원에 달합니다. 현재 전통 산업용 로봇의 글로벌 가동 대수가 약 350만대인 것을 고려하면, 협동 로봇 시장은 잠재적으로 큰 기회를 가진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협동 로봇은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과 달리 대규모 공장에서 대량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중소 제조기업에서 소량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협동 로봇에 만족한 기업들이 추가 구매 및 재구매를 하는 경우, 협동 로봇 시장의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의 한 종류로, 기본적으로 산업용 로봇의 경기 변동과 유사한 패턴을 보입니다.

🟧첫째, 제조업의 경기가 불투명할 경우 생산설비 투자가 위축될 수 있으며, 이는 협동로봇 도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과 달리 물류, 식음료, 전문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범용 자동화 기기의 성격이 강합니다. 이로 인해 적용 영역이나 섹터의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산업용 로봇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합니다. 경기 둔화 시 자동화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오히려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둘째, 핵심 부품의 가격 상승으로 로봇의 원가가 올라가면 가격 저항성이 생겨 로봇 대체품이나 대체 요소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셋째, 로봇 사용에 대한 규제 법규에 따라 로봇의 활용 범위가 달라지고, 활용성이 하락할 경우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적용되는 분야에 따라 계절적 요인이 다를 수 있으며, 제조업에서 주로 활용되는 경향으로 인해 연초, 연말, 여름 휴가철은 비수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외 다른 영역에서의 자동화가 활성화되고 있어 계절적 요인의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로봇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로봇산업의 98.5%가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에 비해 자본 투자가 적고 빠른 개발이 가능해 시장 진입 장벽이 낮지만, 이는 기회이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형성 초기 단계로, 여러 제조사들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로봇산업 각 회사들이 성장 중입니다.

협동로봇은 기업 간 제품 스펙에 큰 차별성이 없어 가격경쟁력과 관련 서비스(유지보수,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 가능한 솔루션 제공 등)가 중요합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하는 시장점유율 자료가 없으며, 신뢰할 수 있는 시장점유율 추정 자료도 부족합니다.

산업용 로봇 시장은 일본과 유럽의 주요 기업들이 과점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협동로봇 시장은 덴마크의 유니버셜로봇이 선도하고 있지만, 기존 산업용 로봇 기업과 중국 기업 등의 진출로 인해 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협동로봇 기능 구현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제어기, 실시간 제어 아키텍처, 로봇 제어 엔진 및 프레임워크를 통해, 전류 제어 기반의 이더캣(EtherCAT) 드라이버가 장착된 어떤 로봇도 인디와 동일한 협동로봇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제어 소프트웨어와 TP앱인 콘티(Conty)는 SDK를 통해 다른 로봇 모델에도 쉽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
  유사한 카테고리의 공정들에서 요구되는 작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한 공정장치들이 통합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튀김공정 템플릿은 협동로봇, 튀김 바구니, 튀김기 등의 하드웨어와 튀김 조리 관련 레시피 입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레시피를 입력하면, 소프트웨어가 로봇을 자동으로 프로그래밍합니다.

• 토털 자동화 솔루션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기반의 공정템플릿 외에도 자체적인 델타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물류공정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협동로봇, 델타로봇, 컨베이어 시스템, 산업용 비전 시스템이 통합된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협동형 산업용 로봇 
뉴로메카는 안전 기능과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차세대 협동형 산업용 로봇인 ICoN을 출시했습니다. ICoN은 진화된 충돌 감지 알고리즘, 상태 표시등, 레이저 스캐너 등의 주변 안전 장치를 추가하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임피던스 제어를 통한 직접 교시, 태블릿 기반의 티치펜던트 앱 CONTY, 힘센서 기반 리드 스루 장치를 통해 쉽고 빠른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자율이동형 협동형 시스템(Moby)
배달, 방역, 정찰 등 자율적 이동과 임무 수행이 가능한 이동형 로봇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제조 현장의 반복적 물류 이송을 위한 대차 형태의 이동형 로봇과 협동로봇을 탑재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개발하여, 다양한 규제특구 및 시범사업 현장에서 자동화 공정 적용을 위한 실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큐렉소에 인공관절로봇 대량 수주 이슈가 있어서 내년 이후부터는 흑자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교촌치킨(뉴로메카,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 로봇 도입 본격화)을 선두로 앞으로 더 다양한 요리 로봇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로메카 성장이 본격화 하는 시기는 내년에 자동화공정 로봇 매출이 성장하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단 부담스러운 부분은 5년 만기 전환사채 400억을 발행한 바 있으며 채용 증가로 판관비가 증가하는 부담도 발생하였습니다 내년에 실적이 이러한 부분을 매꿀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뉴로메카 관련하여 전문적인 차트분석이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톡 커뮤니티를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