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언급해 드린 것처럼 증시 혼란이 발생했던 주요 시기 이후 현재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등락률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 2007년 연말은 금융위기 직전 화려했던 증시 분위기가 가득했던 그 시기이고
◼ 2008년 연말은 리먼 파산 등 굵직한 패닉을 겪었던 금융위기가 있던 그해 연말입니다.
◼ 2011년 8월은 미국 위기 또는 유럽 위기가 터지려 하면서 중급하락장이 발생한 시기이며,
◼ 2020년 3월은 코로나 팬데믹이 금융시장과 경제에 직격탄을 날리고 우리 뇌리에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그 시점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주가지수 등락률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아마 가장 먼저 한국 증시가 너무도 초라한 성과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떠오르실 듯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마도 자신의 투자 전략을 강하게 세우고 지켜오신 투자자라면 위의 주가지수보다는 훨씬 높은 성과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때 자신의 투자 성과는 금액이 아닌 수익률로 비교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기간 수익률을 제대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증권사에서 제공되는 수익률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HTS 등 증권사 수익률 메뉴를 통해 제공되는 기간 수익률을 활용하여 위의 주가지수 주요 시점과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조금 어렵긴 합니다만 꼼꼼한 투자자분들 중에는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 등을 활용하여, 펀드 기준가처럼 수익률을 추적하는 분도 은근히 많습니다.✍
그 수익률과 주가지수를 비교해보시면 예상외로 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만든 투자자분들이 은근히 많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앞서 보신 ⭐주요 시점부터의 주가지수 성과보다 우위의 수익률을 만드셨다면 여러분은 투자를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즉, 최근 증시 등락에 고통스러워하실 이유가 없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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