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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 (004830)
- 합성피혁 부문, 합성수지 부문, 재료사업 부문으로 분류되며 합성피혁 부문은 스포츠용품과 가구, 자동차 내장재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피혁을 만들어 판매
- 합성수지 부문은 합성피혁 주원료를, 재료 사업 부문은 전자재료 등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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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너지
1. 퀀타피아 ▲ 22.27%
2. DGP ▲ 19.62%
3. SGC에너지 ▲ 3.08%
🥈 2. 태양광에너지
1. 제룡산업 ▲ 29.95%
2. 퀀타피아 ▲ 22.27%
3. 광명전기 ▲ 14.91%
🥉 3. 수소에너지
1. 범한퓨얼셀 ▲ 4.28%
🏅 4. 컴퓨터/주변기기
1. 엠젠솔루션 ▲ 23.93%
2. 디지아이 ▲ 3.97% 3. 주연테크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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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 29.95%
: 한국전력 독점 송전망 건설 사업 민간 개방 기대감에 상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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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 ▲ 23.93%
: 복합 탈세포화 기술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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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피아 ▲ 22.27%
: 상반기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사유였던 파생상품 손실 리스크 해소 소식에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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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P ▲ 19.62%
: 도심내 주유소 기반의 분산형 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소 건설 본격 추진에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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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켐트로닉스' 라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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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부품 사업부문
켐트로닉스는 지배회사인 주식회사 켐트로닉스를 중심으로 11개의 종속회사(천진협진전자유한공사, 천진협진전선유한공사, 켐트로비나, CHEMTRONICS USA, CHEMTRONICS Slovakia a.s., 에이치에스솔라, 위츠, 위츠비나, 넥스비, 비욘드아이, 비욘드아이 연태)를 포함하는 연결실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 영역은 전자 및 화학사업입니다.
🟠전자사업 부문에서는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에 사용되는 전자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부문과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장용 등에 쓰이는 무선충전 모듈 및 세트를 생산 및 판매하는 무선충전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사업부문은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환경에서 중요한 V2X 통신 단말기, 자율주행 센서인 ADAS를 기반으로 하는 SVM 및 기타 전장부품(BCM, SKM, ETCS)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학사업 부문에서는 케미칼 사업부문이 페인트 및 도료에 사용되는 공업용케미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전자재료케미칼을 합성/정제하여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에서는 모바일, 모니터, 노트북 PC용 Rigid OLED Display Glass의 식각(Thin Glass) 공정, Display의 일부 영역에 hole을 내는 HIAA(Hole in Active Area) 공정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업 부문을 갖춘 켐트로닉스는 전자 및 화학 분야에서 폭넓은 기술력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해당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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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의 전자부품 사업은 TV, 모니터,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에 필요한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소재와 세트(TV, 가전제품, 휴대폰 등 최종 제품)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며, 전후방 산업과의 연관 효과가 매우 큽니다. 또한, 관련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집약된 고품질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산업입니다.
기술의 빠른 진보와 제품 수명주기의 짧아짐으로 인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켐트로닉스는 삼성전자의 외주화 흐름에 발맞추어 성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TV, 모니터,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등의 디스플레이 및 가전제품 전방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Function PBA(PCB Board Assembly), 통합 기능 모듈(Function PBA+Wifi+Bluetooth), 전자칠판/키오스크 터치패널, 카메라 모듈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켐트로닉스의 전자부품 사업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을 통해 TV PBA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켐트로닉스의 자율주행 사업과의 기술 시너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모니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등 신규 제품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TV까지 확대 적용 중입니다. 2024년에는 가전제품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켐트로닉스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자사 법인 켐트로비나를 통해 IT 및 가전제품용 외주화에 발맞추어 생산 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물류비, 원재료비 등을 통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켐트로닉스가 전자부품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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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선충전 사업부문
켐트로닉스의 종속회사인 위츠는 무선충전 사업에서 주로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되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안테나,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안테나, 수신용/송신용 무선충전 모듈(WPC: Wireless Power Charger) 및 세트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NFC+MST+무선충전 모듈과 함께 제공되는 전자파 차폐기능을 가진 차폐용 시트 소재를 자체 개발하고 대량 생산할 수 있는 Capa를 보유하고 있어 대량 생산에 유리한 사업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무선충전 시장은 모바일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적용되고 있으며, 가전제품과 자동차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무선충전 사업은 R&D 역량 강화를 통해 고부가 가치 창출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무선충전기 출하량은 2014년 5천만대에서 2024년에는 20억대로 예상되며, 글로벌 무선충전 시장은 2021년 약 13조 7,000억원에서 2026년에는 약 49조 7,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선충전 시장은 스마트폰 외에도 웨어러블 기기, 전장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전기차, 로봇 등으로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위츠는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자동차, 가전, 가구, 자전거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는 무선충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주요 고객사이며, 송신용 무선충전 시장점유율은 약 70~80%, 수신용 시장점유율은 30~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장용 분야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KG모빌리티, GM, Honda, Volvo 등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다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무선충전 전장 매출의 성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에는 위츠비나 신공장을 증축하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기차 테스트베드로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무선충전 사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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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율주행 사업부문
켐트로닉스는 자율주행 사업부문에서 V2X(차량 간,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와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관련 기술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은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 구분되며, 레벨 3 이상을 자율주행으로 규정합니다.
레벨 4의 완전 자율주행은 차량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레벨 4 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차량과 부품의 혁신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 도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이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단순히 차량 기술의 발전을 넘어, 교통 시스템과 정보통신 인프라, 도로 환경 등 여러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의미합니다. 켐트로닉스는 이러한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의 교통 시스템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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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미칼 사업부문
켐트로닉스의 케미칼 사업은 무역 및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있으며, 재료, 설계, 가공, 조립 등의 기술과 자본을 집약한 산업입니다. 최근 화학물질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켐트로닉스는 이 부문에 더욱 주력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고 합니다.
켐트로닉스의 케미칼 사업은 전자급 솔벤트, 반도체용 모노머, 디스플레이용 폴리머 등 전자용 케미칼과 페인트 원재료인 공업용 케미칼로 구분됩니다. 특히 전자재료 연구소에서는 IME, 모노머, 폴리머, 폴더블폰용 고경도 기능성 코팅액, PGMEA(PMA) 등 다양한 전자재료 ITEM을 개발 및 양산하고 있습니다.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에서 중요한 포토레지스트(PR) 구성 재료인 PGMEA를 순도 99.999%(5N)로 시생산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 본격 양산을 위한 최종 고객사의 품질 승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PGMEA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중요한 용제로 활용되며, 특히 켐트로닉스의 PGMEA는 5N급 순도로 금속성 잔류물을 현저히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친환경성을 확보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켐트로닉스는 화학 케미칼 사업을 통해 국내 제조 기술의 발달로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기초 원료로서 일정 수준의 생산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원유가, 환율, 원재료비, 환경 규제와 같은 외부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IT, 가전, 건설 등 국내 경기 변동에 민감합니다.
1983년 창립 이래, 켐트로닉스는 오랜 업황 노하우와 경쟁력 있는 소싱 라인을 통해 파트너들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자재료 연구소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우수 기술 연구센터(ATC)로 선정되었으며, PGMEA, 기능성 코팅액, Siloxane Polymer 등 다양한 케미칼 합성 및 정제 제품의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반도체용 PGMEA 용제 글로벌 시장은 지난해 약 9,262억원에서 2027년 약 1조 1,662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켐트로닉스는 동진쎄미켐, LG화학, 동우화인켐, KCC, 삼화페인트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안정적인 공급 관계를 유지하며 전자재료 케미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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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패널의 기능성을 높이는 가공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IT 기기는 슬림화, 경량화, 고해상도, 대화면화 추세에 있습니다.
켐트로닉스의 디스플레이 사업은 2007년 글라스 식각(Glass Slimming) 공정으로 시작하여 디지털 정밀 커팅(HIAA1), UTG(Ultra Thin Glass) 등 다양한 글라스 관련 공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OLED 패널의 원가가 LCD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 노트북 및 태블릿 PC용 OLED 디스플레이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아이패드에 OLED가 탑재될 예정으로, IT 기기 전반에서 OLED 식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은 LCD, Rigid OLED, Flexible OLED, Hybrid OLED 등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라 켐트로닉스의 식각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큰 설비 투자, 연구개발비, 생산 및 품질 관리 경험이 요구되는 고진입장벽 산업이며, 켐트로닉스는 국내 식각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각 공정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Curved Monitor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됩니다.
켐트로닉스는 LCD, Rigid OLED, Hybrid OLED 식각 공정을 개발하고 양산 중이며, 2023년에는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하며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식각 제품의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이고 독보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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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주행 통신 기술
켐트로닉스의 자율주행 사업부문은 V2X와 ADAS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다양한 첨단 센서를 장착하더라도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 정보가 필수적입니다. 안개, 폭우, 운전 사각지대, 긴 터널 등 돌발 상황에서는 센서와 카메라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V2V(차량 간 통신)와 V2I(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이 필요합니다. V2X 통신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V2X 통신은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며 도로 인프라 및 다른 차량과 지속적으로 상호통신하여 교통 정보, 차량 접근, 추돌 가능성 등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차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고 예방과 연속 발생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V2X 모듈: DSRC와 C-V2X 방식의 V2X 통신표준이 있으며, 켐트로닉스는 두 방식 모두의 V2X 통신 모듈을 개발하여 해외 데모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아직 V2X 표준화가 진행 중이나, 중국과 미국은 이미 C-V2X 통신 방식을 표준으로 확정했습니다.
- V2X OBU: V2X OBU는 다양한 통신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켐트로닉스는 2020년에 서울 C-ITS에 DSRC/C-V2X Dual Active Software Stack을 공급했습니다.
- V2X 기반 스마트 안테나: 이 안테나는 다양한 통신 안테나를 통합하고, V2X 통신 모듈을 장착한 구조입니다. 이러한 형태는 비용 절감과 높은 통신품질 확보에 기여하며,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시대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RSU: 켐트로닉스는 DSRC/LTE Dual 통신 기반과 DSRC/C-V2X Dual 통신 기반의 RSU를 독자적으로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율주행차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래 교통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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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율주행 센서기술
✅켐트로닉스는 자율주행센서 제품으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솔루션을 포함한 SVM(Sur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SVM은 차량 전·후·좌·우에 설치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이미지를 연결하여 차량 주변의 사각 지역 없이 360도 영상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도로 운행 시나 주차 시 추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켐트로닉스는 4채널 카메라가 필요한 SVM과 통합 모듈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구현 가능합니다.
차량마다 카메라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켐트로닉스는 자체 개발한 칼리브레이션(Calibration) 기술을 통해 화질과 영상 간의 부드러운 연결성을 확보하며, 자동 노출 및 색 조정이 가능합니다.
시장에는 이미 SVM 제품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VGA급 화질로 제공되고, DSP(Digital Signal Processor)가 적용된 AP(Application Processor)가 필요하여 고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켐트로닉스는 소프트웨어의 고도화와 최적화를 통해 저가의 범용 ARM AP에서도 구동 가능한 고화질 HD급의 3D View 모드를 지원하는 SVM을 개발하고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켐트로닉스는 Full HD 자체 카메라 기반의 ADAS 센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ADAS 기술에는 DVRS(Digital Video Recording System), 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CMS(Camera Monitoring System)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켐트로닉스는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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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율주행 사업부문 경쟁우위 요소
📍켐트로닉스의 자율주행 통신사업인 V2X 통신기술은 다음과 같은 경쟁우위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 V2X 핵심 H/W 및 S/W 기술 자체 개발: 국내 상장기업 최초로 V2X 핵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 DSRC 및 C-V2X 통신 기술 구현: DSRC 뿐만 아니라 셀룰러 통신 기반의 최첨단 C-V2X 통신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 원가 경쟁력: 다양한 통신용 반도체 칩을 활용하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 다양한 인증 및 확인서 획득: 여러 인증 및 확인서를 획득하여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 C-ITS 본사업 1차년도 V2X 수주: 정부 C-ITS 본사업 1차년도에 V2X 관련 수주를 성공적으로 이행했습니다.
V2X 개발에는 통신용 반도체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켐트로닉스는 DSRC 방식으로 NXP와 공동 개발한 Smart Antenna 모델을 개발했으며, C-V2X 방식으로는 Qualcomm/Autotalks 칩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Autotalks(Qualcomm 계열)의 5G 기반 V2X 모듈 및 단말기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센서사업에서의 경쟁우위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내재화된 카메라 기반 360° 안전 시스템: H/W 및 S/W 토탈 솔루션을 확보했습니다.
- HD 카메라와 3D View Mode: 내재화된 HD 카메라를 활용하여 고화질 3D View Mode와 다양한 ADAS를 지원합니다.
- 제품 가격 경쟁력: 범용 AP 적용을 통해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 OEM/AM 대상 양산 공급 확대: 한국 및 중국 등에서 OEM/AM 대상으로 양산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에는 넥스비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중국의 카메라 및 ADAS 기술 전문업체 KSS-ImageNext를 인수하여 비욘드아이(Beyond_i)를 설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SVM 제품에 카메라 부품 및 ADAS 솔루션 기술을 통합하고, 자율주행사업본부와의 시너지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이 카메라 기술은 전장과 전자부품 사업부문의 TV 및 모니터 제품에도 적용되며 기술 시너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비욘드아이는 현대모비스에 국내 최초로 서라운드뷰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KG모빌리티, 중국 Geely, 영국 Lotus, 미국 Karma 등 국내외 다양한 OEM 고객사 및 After
유럽과 중국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는 각각 2025년과 2024년부터 V2X를 장착한 차량에 높은 안전도 점수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V2X 단말기 장착을 준비하고 있으며, 켐트로닉스도 경쟁력 있는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차량용 단말기(OBU) V2X 시장에 진출하려고 합니다.
🌐이미 켐트로닉스는 인프라 구축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인프라(RSU) V2X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V2X 기술이 차량 안전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에 켐트로닉스가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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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대부분 기업과 동일하게 올해 실적은 적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재고자산이 감소하는 부분은 내년 실적 개선에 대해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고 또 최근 여러 공장 증설과 투자에 따른 실적도 내년에 반영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고있는 사업 대부분이 미래 성장력이 좋은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 주가에 따른 기업 가치는 낮게 평가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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